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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장 인체 노출에 대한 노출량 평가 기술(Dosimetry)은 특정 노출 환경에 대한 인체 주변 혹은 인체 내부의 전자기장의 양을 평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광대역 또는 협대역에서 동작하는 안테나로서 측정하는 실험적 방법과 전자기장에 대한 수학식 또는 그 식을 바탕으로 하는 수치해석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접근 방법들은 제각기 장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실험적 방법은 환경 잡음이 심하거나 건물이나 타 노출원 등과 같이 주변의 반사체가 있는 경우 목적하는 노출원만의 영향을 평가하기가 용이하지 않으며, 안테나로 전자기장을 측정할 때 원하는 주파수에서 원하는 공간적 정밀도를 확보하기가 어려울 경우 사용합니다. 또한 인체 내부의 전자기장 흡수량을 평가하기 위해 고유의 인체 외형을 본 떠 만든 형상인 팬텀 내에 미소 전기장 프로브를 삽입하여 전기장을 측정하더라도 다조직을 갖는 실제 인체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연구의 여지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의학분야의 자기공명(MR)에 의한 진단기술 수준이 높아지고 컴퓨터 제원의 눈부신 발전이 어우러져서 사실적 인체에 매우 근접한 수치 모델의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치계산 방법을 이용하여 휴대전화와 같은 근역장 노출에 대해서조차도 비교적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복잡하고 다양한 노출원을 사실적으로 정확하게 모델링하여 계산하기가 까다로우며, 파장에 비해 노출원이 큰 경우 메모리와 계산 소요시간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최근 전자기장 노출에 대한 인체의 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미소 프로브가 지속적으로 개량되어 원역장뿐만 아니라 근역장의 field 감지 기술이 확보되고 컴퓨터 제원의 발전으로 수치 계산 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전자기장 노출에 대한 Dosimetry 분야는 급속히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Dosimetry 기술의 발전은 이에 관련한 노출량 평가 기준의 개선을 가능하게 합니다.

전자기장 노출에 대한 Dosimetry 연구 중 휴대 전화에 대한 인체 머리 내의 전자기장 흡수율은 최근 수 년간 가장 큰 관심사였고 이는 미소 field 프로브, 수치해석을 위한 해부학적 인체 모델의 구현등의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현재 이 Dosimetry는 주로 IEC106 등의 표준 기구에서 노출량 측정 절차의 표준화를 위해 이동통신 기지국, 스마트 카드 등과 같은 특정 노출원에 대해 관련 기술들을 논의하고 있으며, IEEE, 생체전자기협회(BEMS: Bioelectromagnetics Society) 등의 학회를 중심으로 상기 노출원 이외에도 전력선, 레이더, 무선랜(WLAN), 양방향 무전기 등 특정 노출원에 대해 해부학적인 인체 모델 또는 동물 모델을 사용하기도 하며, 전자기장 레벨 뿐만 아니라 유도전류, 전자파흡수율(SAR) 등 다양한 학술적 연구 결과들그리고 실제 이러한 노출과 유사한 환경에서 시험관 연구 및 동물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노출 장치의 설계와 검증을 위한 Dosimetry 연구 결과들도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현재 무선 통신 주파수 대역은 날로 높아지고 광대역화 되고 있는 추세이며, 주변의 전자기장 환경도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에 적합한 노출량 평가 기술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연구되고 발전되어야 변화하는 노출 환경에 적응하고 대책 마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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