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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자기장과 공중건강 - 전자기장 과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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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전자기장(EMF) 노출의 탓으로 돌리는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들을 주장하고 있다. EMF 발생원으로는 전력선, 가전제품, 영상단말기(VDU), 다양한 광원(光源), 휴대전화 및 기지국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발생원으로부터의 EMF 노출량은 정상적인 생활환경에서의 값보다 크지 않으며, 모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값보다 훨씬 낮다.
보고된 건강 문제들은, EMF 노출에 기인한 것으로 개개인을 괴롭혀온 광범위한 비특정 증후군을 포함한다. 이러한 EMF에 대한 감지된 민감성을 일반적으로 “전자기 과민성” 또는 EHS라고 부른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괴로운 나머지 직장을 그만두고 전체 생활 스타일을 바꾸거나, 알루미늄 담요 안에서 자는 것과 같은 매우 예외적인 대책수단을 취하기도 한다.

유럽공동체의 보고서(Bergqvist와 Vogel 1997), EMF 및 비특정 건강 증후군에 대한 국제워크샵(COST 244bis, 1998), 그리고 영국의 이동전화에 대한 독립적 전문가 그룹(IEGMP 2000)은 EHS에 대한 최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fact sheet는 이 보고서들의 정보를 요약하고, 현재 EHS에 대해 알려진 사실을 기술하며, EHS 증상을 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한 권고를 제공한다.

EHS와 관련된 증세의 분포

직업의료센터 및 Bergqvist 위원회의 EHS 자원자 그룹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EHS 증상을 가진 개인에 의해 보고된 EHS 증세를 빈도가 감소하는 순서로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신경계 증세(예컨데, 피로, 스트레스, 수면장애)
▶ 피부 증세(예컨데, 얼굴이 뜨끔뜨끔 쑤심, 타는 듯한 느낌, 뾰루지)
▶ 다양한 신체 증세(예컨데, 근육 통증 및 쑤심)
▶ 눈 증세(예컨데, 타는 듯한 느낌)
▶ 소화장애뿐만 아니라 귀, 코 및 후두 문제 등을 포함한 다양한 흔하지 않는 증세

Bergqvist 위원회는 일반 대중사이의 EHS 분포에 대한 매우 광범위한 추산작업을 하였다. 직업의료센터의 조사는 EHS의 분포를 인구 백만 명 당 수명으로 추산하였다. 자원자 그룹의 조사는 훨씬 높은 분포를 추산하였다. 보고된 EHS 사례 중에서 약 10%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HS의 분포 및 보고된 증세에는 또한 상당한 지역적인 편차가 있다. 보고된 EHS 발병은 영국, 오스트리아 및 프랑스에 비해 스웨덴, 독일 및 덴마크에서 더 높았다. VDU 관련 증세는 북구에서 더 널리 분포했으며, 그 증세들은 유럽의 다른 지역에 비해 통상 피부질환과 더 관계가 있었다.

관련연구 요약

다수의 연구들이 EHS 증세를 가진 개인들에 대해 보고하였다. 많은 다른 연구들은 전형적 환경의 노출 레벨에서의 EMF의 건강 영향을 찾기 위해, 일반 대중으로부터 도출된 주제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에 대한 요약은 아래와 같다:

실험실 연구 :
적어도 13건의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에서 수행된 것이다. 이 연구들에서는 EHS 증상을 가진 개인들을 그들이 증세의 원인으로 돌리는 것과 유사한 EMF에 노출시킴으로써, 제어된 실험실 조건하에서 그들의 증세를 유발시키는 시도를 하였지만, 그들의 증세는 실제의 EMF 노출과는 관련이 없었고, 전자기장의 개폐(開閉)에 대한 피시험자의추측과 상관성이 있었다. EHS 증세를 가진 개인들은 전자기장이 개폐(開閉)되었는지에 대해 확률이상으로 잘 맞힐 수 없었다. 이 연구들로부터, 환자의 증세가 EMF에 대한 단기간 노출과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은 명백하다.

일반 대중에 대한 건강영향 조사 연구 :
전형적인 환경 레벨의 EMF에 노출된 인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많이 수행되었다(그러나, 구체적으로 EHS 증상을 가진 개인에 대한 연구는 없음). EHS 증상을 가진 개인을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EMF에 대한 인간의 민감성을 지지하는 독립적인 증거를 제공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이유로 그러한 연구들이 수행되었다.

■ 주관적 증세: 다수의 연구들은 직업적으로 초고주파를 포함한 극저주파수(ELF)나 무선주파수(RF) 전자기장에 노출된 직업인에게서, 흥분, 걱정, 이유 없는 피로, 불안 및 집중력 결핍과 같은 주관적(신경쇠약) 증세가 증가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이전의 소비에트연방 및 동유럽의 문헌에서, 레이다 및 기타 RF 장비들을 생산하는 공장 노동자의 다양한 비특정 증후군을 포함한 “초고주파 질환”에 대한 무수한 보고들이 있다.

■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된 증세: 휴대전화 사용자들에게서 두통, 현기증, 피로 또는 따뜻함을 느끼는 것과 같은 다양한 증세들이 보고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증세를 EMF노출을 연관시킨 제어된 연구는 없다. 휴대전화 사용의 인간의 반응시간, 집중력, 행동양태 및 다른 건강관련 결과들에 대한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 수면: 몇몇 연구들이 EMF에 대한 야간 노출이 수면패턴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 우울증 및 자살: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몇몇 연구들은 전기시설 근처에 살거나 직업적으로 EMF에 노출되는 것이 우울증 또는 자살율의 미약한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하였다.

일반적으로, 보고된 영향들은 미약하며 발견된 사실들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보고들은 사례에 대한 병력(病歷)이거나, EMF 노출에 대한 평가가 부적절하거나 없는 제어되지 않은 연구이다. 다른 문제점들로는 그 증세를 설명할 수도 있는 직업적 스트레스 또는 다른 인간 요인들이 포함된다.

다른 질환과의 유사성

EHS는 역시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은 다른 증후군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예컨데, 많은 사람들은 복합화학물질 민감성(MCS)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데, 그들은 다양한 비특정 증세들을 환경에서의 광범위한 화학물질로부터의 노출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EHS에서와 같이, MCS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문제가 외부 오염원에 대한 노출에 의해 야기된 것으로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러한 확신에 대해 정상적인 방법으로 어떠한 근거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어떤 당국자는 환경신체 증세(ESS)로 불리는 정신적인 증세를 인지하였다. ESS는 환자가 다른 설명을 거부한 채 병의 요인을 외부환경의 탓으로 돌리는 다수의 비특정 증후군으로 정의된다. 이러한 다양한 증후군이 서로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믿을 만한 근거가 있다. 예컨데, 몇몇 연구들은 EHS를 가진 사람이 반짝이는 불빛 및 소리에 대해 중추신경계가 더 민감하며,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것은 EMF가 아니라 다양한 자극에 대해 민감성이 더 높음을 나타낼지도 모른다. 그러나, EHS, MCS 및 ESS에 대한 잘 정의된 진단학적 기준의 결핍이 그러한 비교의 유용성을 제한하고 있다.

어떤 EHS 환자가 경험한 증세들은 EMF와 무관한 환경적 요인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음을 또한 주목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형광등의 “깜박임”, VDU로부터의 반짝임 및 다른 시각적 문제, 컴퓨터 작업대의 열악한 생물공학적 설계 등이 포함된다. 따뜻함을 느끼는 것은 이동전화 단말기에서 소모되는 열에 기인할 수 있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로는 실내의 열악한 공기의 질 또는 작업장이나 거주환경에서의 스트레스가 있다. 증세 그 자체에 대한 두려움 및 걱정, 또는 EMF의 가능한 위해에 대한 걱정이 다른 기여 요인들이 될 수 있다.

결론

- EHS는 비특정적이며, 환자 스스로 보고하는 다양한 증후군으로 특징지어 진다.
- EHS는 명확한 진단학적 기준이 없으며, 의학적 진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 EHS 증세를 EMF와 관련 지울 수 있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 EHS는 하나의 의학적 문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 수 있다.
- EHS 증세는 조사되어야 할 다른 환경적 요인 또는 작업장 요인에 기인할 수도 있다.
- EHS 환자가 직면하는 증세들은 사실이며, 전문적으로 적절한 주의를 가지 고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는 의학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EHS 환자 돕기

원인이 무엇이든지 간에, 영향을 받는 개인에게는 EHS가 무력한 문제일 수 있다. EHS 환자의 치료는 건강상의 증세와 임상학적 사실을 다루어야 하며, 환자가 감지한 작업장이나 가정에서의 EMF를 줄이거나 제거할 필요성에 대한 것이어서는 안된다. 정상적인 거주 또는 작업환경에서의 EMF 조사(調査)는 EHS 환자의 증세와 관련될 수 있는 전자기장의 존재를 밝혀 줄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성질이 무엇이든지 간에 존재할 수 있는 관련 건강상, 환경적, 또는 직업적 위생문제들을 밝히려고 시도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 사항들이 필요하다:
- 그 증세를 유발할 수 있는 어떤 특정한 의학적 조건을 인지하고 치료하기 위한 EHS 환자의 의학적 평가
- 현재의 증세에 기여할 기능성이 있는 요인들에 대한 작업장이나 가정의 평가. 여기에는 실내 공기오염, 과도한 소음, 열악한 조명 또는 생물공학적 요인들이 포함된다. 또한, 스트레스의 감소 및 다른 작업장 환경의 개선이 적절할 수도 있다.

환자의 증세에 대한 치료 가능한 원인들을 밝히는 것과는 별도로, 의사는 EHS 환자와 대화를 시작하고 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 개발을 도울 필요가 있다.

장기간 지속된 증세와 심각한 장애를 가진 EHS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방법이 주로 증세 및 기능적인 장애를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Bergqvist 위원회에서 권고한 바와 같이, 이것은 아래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조 하에 이루어져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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